양재역 주변에 우삽겹과 차돌박이를 무한리필 해준다는 집이 있다길래...찾아가 봤습니다.

1인당 12,000원에 무한리필이라니 웬지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과 모여서 찾아갔더니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사람은 좀 북적이는 편이 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이 정신 없으시더군요..

우리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리필되는 것은 우삽겹+차돌박이 요것만 됩니다..

미쳐 밑반찬이 나오기 전에 고기부터 가져다 주더군요...
그리고 두접시를 비울때까지 밑반찬은 나오지 않았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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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익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정신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세번째 고기를 먹기 시작했을때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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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다기 보다 일반적인 고기집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파절이와...상추, 마늘, 고추 등 ... 별 특이한 것은 없었습니다.

단 하나 특이한 것은 된장국도 아닌것이 청국장도 아닌 것이 나왔습니다...
된장맛도 나고 청국장맛도 나고....아마도 두가지를 섞어 찌게를 끓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게 전체적으로 보면 깨끗하거나 깔끔한 식당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봤을 때 ...고기 맛은 최상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중간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 가서 먹기는 좀 그렇지만....양재역 주변을 지날때 들러서 고기먹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7/12/19 12:50 2007/1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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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세꼬시 횟집 - 진동집

날도 쌀쌀해고 해서 오랜만에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 하다 그만 금요일이 되버렸습니다...
그제서야 예약을 하려니 연말이라 그런지 온통 예약이 꽉 차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세꼬시집인데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 봤습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의 신사동역 사거리에서 가깝습니다..
좀 구석진 곳에 있지만 찾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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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소개 해준 형이 맜있다고 했으니까요..
회를 시키려고 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뚜렷한 메뉴판도 없고...그래서 물어봤더니 대강 섞어서 4인분으로 준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의 스께다시/스키다시...우리말로는 뭐하고 해야할지..반찬이라고 하기도 뭐하고...부요리라고 하기도 뭐한...딱 맞는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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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간단한것들이 준비되었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본 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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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네가지정도 생선을 막 썰어서 줍니다...
양도 꽤 되구요...
일반 횟집에서처럼 밑에 뭐가 깔린것이 아닌...순수하게 회만으로 저정도니..양은 그럭저럭 만족입니다.
회의 맛도 좋았습니다. 상당히 맛있더군요...얼핏 줒어 듣기로는 좋은 횟감만 쓴다고 하긴 하던데요..확인할 길이 없으니 정확히 모르겠지만....맛은 좋았습니다.
어설프게 대형횟집에서 먹는것 보단 훨씬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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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드로 잡다하게 나온것들 입니다...종류가 얼마 안되죠..ㅡㅡ;;..

일반적인 일식집보다 나오는것은 매우 적습니다. 하다못해 매운탕 조차도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가격이 싼가..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네명이서 복분자주 한명 해서 131,000원이 나왔습니다.
일인당 4만원꼴인데...
물론 회자체의 맛은 훌륭했습니다만...그외 나오는것의 양이 부실하더군요...
좀 아쉬웠습니다..
결국은 여기서 먹고도 다들 시장기가 가시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 배부르게 먹긴 했습니다만....ㅎㅎㅎㅎ


자....결론을 내자면...
음식 하나 하나 맛은 좋았습니다...세꼬시도 괜찮았고...비록 양은 많지 않았지만 미역국이라든가...굴...맛탕 등등...몇가지 되지 않고 양도 적었던 것들도 맛 자체는 좋았습니다.
허나 양이 좀 적었다는것이 아쉽네요...

하다못해 사이드로 몇가지만 더 줬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약간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결코 싼집은 아닌데 말이죠..

Posted by 나무닭

2007/12/12 09:43 2007/12/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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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카레를 좋아했습니다..
주변을 봐도 카레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그만큼 우리주변에 익숙해져있는 음식이 카레죠..

인도나 일본과는 또 다른 우리만의 맛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카레가 제일 맛납니다..

그래서 김치볶음밥을 할때도 라면을 끓일때도 카레가루를 솔솔 뿌려 먹습니다..
그러면 카레 특유의 향이 올라오면서 맛나죠..

특히 김치볶음밥을 할때 카레를 솔솔 뿌려주면서 볶은다음 피자치즈를 살짝 얹어주면 정말 맛있습니다....(저만 좋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이것도 나중에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군요..ㅎㅎ)

어쨌건 오뚜기에서 카레라면이 나왔다길래...한번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스런 라면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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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더라구요...보통 오뚜기 라면이 행사를 제일 많이 합니다...^^
우선 온통 노란색입니다..겉도..속의 스프도...

라면을 끓이고 나면 진한 카레냄새가 납니다..
아무래도 카레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위에 써 놓은대로 저는 라면을 끓일때

1. 마늘을 한두개 강판에 갈아서 넣습니다...
2. 물이 끓기전에 스프를 넣습니다...
3, 계란을 살짝 깨 넣고 살짝 노란자를 터트리고 청향고추를 3~4개정도 썰어 넣죠...
4. 면을 넣을때는 절대로 부셔넣지 않고 그대로 넣습니다.
5. 카레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6. 한번 화악~끓고나면 젓가락을 이용해서 살짝 뒤집어 줍니다.

이런 단계를 거쳐서 먹는데요...
이 카레라면은 5번 항목이 필요가 없네요..
스프에서 카레 냄새가 찐하게 납니다..

저는 꽤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한번씩 먹어볼만한 라면이였습니다.ㅎㅎㅎ

Posted by 나무닭

2007/11/14 11:48 2007/1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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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언님의 먹는번개에 참석을 했습니다..장소는 사당동 틈새라면집입니다.
틈새라면을 듣기는 많이 들었어도 먹어본 것은 처음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별 생각없이 라면을 먹어보자고 룰루랄라 하면서 갔었습니다..

저는 빨계면 중간 맛을 시켰구요..먹는언니님은 강한 맛을 시켰습니다..
저는 그동안 틈새라면의 매운맛에 대한것을 좀 들었기에 약간 겁을 내고 무난하게 중간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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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좀 매워보이죠??
중간맛에 너무 겁을 집어 먹어서 매운맛을 안시켰던니 별로 맵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땀과 눈물 살짝은 났지만 그정도야 집에서 늘 먹는 정도라...ㅎㅎㅎ

처음보단 두번째가 더 맵고...세번째가 더 맵더라구요...그런데 신기한것은 매운맛은 매운맛인데 청향고추를 먹었을때처럼 입안이 아리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맵고..땀나고..그정도였지.....물을 벌컥벌컥 먹을 정도는 아니였다는거죠...
이럴줄 알았으면 가장맵다는 빨계떡 폭탄을 한번 먹어볼껄 그랬습니다..

가장 맵다는 빨계떡 폭탄을 먹어보지 않아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틈새라면은 맵긴한데 먹을만 하다는 겁니다..보통 매운집을 가보면 입안이 얼얼 할 정도로 매운맛을 많이 주는데요..
여기는 그 매운맛과는 약간 다릅니다...분명히 맵긴한데 아프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조그만 꼬마김밥도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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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가 버무려진 밥에 김을 저렇게 붙여서 주더라구요...^^
약간 심심했지만 라면과 같이 먹는 밥이니 별 문제는 없었군요..오히려 간이 많이 되있었다면 라면의 맵고 짠맛과 섞여서 이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ps. 먹는번개에 촬영이 같이 있다는것은 미쳐 모르고 갔습니다...ㅡㅡ;...
제일기획에서 삼성사내방송에 낼꺼라고 인터뷰도 하긴했는데 영 버벅댔습니다...ㅜㅜ....저같이 독선적이고 고집세고 지멋대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블로그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다니요..ㅜㅜ..
그런 심오한 질문은 저에게 어울리지 않거든요...ㅎㅎㅎ...


Posted by 나무닭

2007/10/08 15:22 2007/10/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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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혼마찌역 주변에가면 아가짱혼포라는 곳이 있습니다..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죠..

제품도많고 가격도 싸서...한번씩 들러보는 곳입니다...ㅎㅎㅎ..(포인트카드를 만들면 꽤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 아가짱혼포옆에 조그만 음식점이 있습니다...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죠..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보통 300~400엔 사이에서 식사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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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레에 소고기가 살짝 얹어있는 것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에서 밥을 시켜 먹다보면 참....어색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달랑 저거 하나만 주니까요..
반찬이 하나도 없다는거 그거 참 적응안되는 일입니다...

역시나 일본 특유의 카레...살짝 짠맛이 있지만 나름 먹을만 합니다..

카레향도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죠..
그리고 들어가는 야채도 거의 없고...카레로만 맛을 냅니다..

한 두번 먹을만하긴 한데...쉽게 적응되진 않아요..우리나라 카레가 더 입맛에 맞나봅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7/10/04 13:36 2007/10/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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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대학로에 갔습니다.
낙산공원주변에서 사진을 좀 찍고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대학로 맥도날드 앞쪽의 깻잎떡볶이집도 유명하지만....^^
이번엔 돌쇠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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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조그만하지만 밖을 보면 상당히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도 깔끔한 편이구요..
일행이 6명이라 냠냠세트에 라면을 시켰습니다...^^
냠냠세트가 돈가스,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즉석떡볶이, 후식으로 구성되있죠..
가격은 18,000원정도 합니다....
(조금 더 했을수도 있습니다...돈을 제가 낸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기억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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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냄비에 고추가루가 뿌려진 국물이 나오고...간단한 콩나물들이 들어있죠...
그리고 라면을 넣어서 끓여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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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떡볶이...^^
치즈가 많이 들어 있죠...양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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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서대로 나온 오므라이스....돈가스...김치볶음밥!!!
오무라이스도 괜찮고..김치볶음밥도....
돈가스는...음..예전 학교에서 먹던 얇디얇은 돈가스입니다...나름 먹을만하긴 하죠..

6명이서 먹었는데..꽤 푸짐했습니다...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그리고 후식으로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아이스크림은 못먹고..그냥 간단하게 사이다만 조금 먹고 바로나왔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집답게...가게전체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종업원도 친절했습니다..
단지 가게가 좀 작은 관계로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려야했지만요..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어서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7/10/02 12:45 2007/10/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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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고기를 먹고 후식 겸 입가심으로 냉면을 먹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곳이 있었네요...^^

냉면을 시키면 고기가 덤으로 딸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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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url 이 참 재밌죠..육쌈구이...zzz

가게 앞에 갔더니 번호표를 주더군요..그리 크지 않은 가게에 손님은 많고...평일저녁때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한 30여분을 기다린뒤에야 우리도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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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구성은 간단합니다..비빔이냐..물이냐만 결정하면되죠...
당분간은 등심 샤브샤브 칼국수는 사정상 안된다고 하니까요..^^

냉면 한접시에 4,000원입니다...고기추가는 2,000원을 받구요..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해서 제 의견을 나타내 보자면...ㅡㅡ;;;

맛은 별로 였습니다....우선 냉면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면과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냉면집에 육수가 떨어져 그냥 물을 마셔야 했구요...
비빔냉면이 맵다고 하는데 그냥 그렇더군요..

냉면의 양은 전체적으로 매우 작았습니다...4,000원짜리 냉면에 고기까지라고 생각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 양은 살짝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고기 양이 3인분입니다...적다고 하긴뭐하지만 많지도 않고...ㅎㅎ

가격은 다른 냉면집에 비해 싸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일이천원때문에 신림동까지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결론은 육쌈냉면은 2류의 냉면맛과 2류의 고기맛을 가지고 절묘한 마케팅으로 성공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냉면과 고기를 따로 떼서 생각해본다면 어느 하나도 다른 식당을 압도할만한 맛이 있다고 보긴 힘든것 같습니다..
그러나 육쌈냉면집이 장사가 안되느냐..하면 그것은 아닙니다..저도 30분이 넘도록 기다려서 먹었을정도로 사람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냉면이 초일류의 맛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고기가 최상품이 아니여도 그 두가지를 어떤 마케팅으로 그것을 일류로 바꿀수 있다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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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12:00 2007/10/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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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음.. - 명동 골뱅이 옆 음식점

저녁식사를 마친 후....
가벼운 마음으로 골뱅이를 먹으러 갔습니다...저녁을 충무로에서 먹었던지라...명동까지 꽤 먼길을 걸어가야 했습죠...ㅡㅡ;;;

그리고 도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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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죠??...우리는 골뱅이를 먹으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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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려고 했던 곳은 바로 옆집이였던 겁니다...ㅡㅡ;;
아주머니에게 자리 없냐고 물어봤더니 같은 집이라고 하길래...정말 그런줄 알고..앉아서 음식을 시켰거든요...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두 집이 다른 집이더라구요..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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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골뱅이 무침에다..맥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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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까지 먹었습니다..

결론은....맛있다는 명동 골뱅이를 먹지는 못했지만...옆집 골뱅이도 먹을만 했다는 것과...모듬전은 정말 부실하고 별로 였단 것...

그리고 정말 어이없이 낚여서 옆집으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다음번엔 진짜 명동 골뱅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7/09/04 12:43 2007/09/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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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아사쿠사 돈가스집

일본 도쿄시내에서 약간 외곽쪽 아사쿠사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며칠묵었다.

아사쿠사에는 커다란 신사가 있고..주변을 따라 꽤 번화한 거리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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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 마땅히 먹을 만한 것을 찾기도 힘들어서 신사옆에 있는 돈가스집에 갔다..
일하는 분들이 모두 나이가 꽤 드신 분들 이였다..

주방도..서빙도...우리나라로 보면 절대로 일할 나이가 아닌 분들 4~5분이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음...가장 중요한 음식맛은...그냥 평범했다..
그런데 어찌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친절하신지..ㅡㅡ;;

어찌할 바를 몰랐다..

다 먹고 나갈때는 손수 문을 열어주고..갈때 인사까지 하는..흠...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느낌이였다..
노인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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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닭

2007/08/20 16:35 2007/08/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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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복어요리 - 즈보라야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갔다 오는 길에 저녁으로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
일본에 왔으니...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못 먹는 복어요리를 먹자!!!....고..결정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신이마미야역으로 가서 즈보라야라는 복어요리집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일단 가보기로 한거죠...

약간 헤메기는 했지만...딱 도착해보니...음...거리가 온통 복어요리집이더군요..
도대체 어느집을 가야하는지..모를정도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눈 딱 감고 아무집이나 찍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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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도 잘 못하고 해서 메뉴판 그림보고 골랐는데....종업원이 자꾸 뭐라고 하는 겁니다...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계속 손가락으로 가르치면서 요거요거요거 달라고만 했었더니...나온 요리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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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을 1인분만 시킨겁니다.ㅡㅡ;..사람은 두명인데....그래도...나오기는 하더라구요...1인분 치고는 많죠...^^
그리고 복어튀김..새우튀김도 시켜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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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배가고파...초밥세트랑...복어회....그리고 맥주!!!!!!

엄청나게 먹어댔습니다..
복어튀김이랑 새우튀김은 하나씩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맥주도 몇개더 시켜먹구요...

두명이서 배터지도록 먹고 계산을 하려고 보니..가격은 9천엔!!!!

우리돈으로 7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사실 한끼에 3만 5천원이라면 좀 비싸기는 하지만...우리나라에서 복어요리를 저렇게 싸게 먹기도 힘들기 때문에..과감히..투자했죠..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좋았습니다...복어회는 그냥그랬지만요...일본에서 밥을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튀김하나만큼은 어디나 잘 하는것 같습니다....튀김 맛에 홀딱 반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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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10:55 2007/08/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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