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카메라로 바꿔보자...

적외선 사진에 대해 나름 기대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외선 필름은 매우 비싸고 현상하기도 힘들고...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 대안으로 포토샵을 이용했었습니다..( 포토샵으로 적외선효과내기 )

그것도 귀찮아지고 해서..이번엔 지금 가지고 있는 시그마 sd14 를 적외선용으로 만들어 써보려고 합니다.
뭐...ir 필터 역할을 하는 프로텍터를 제거하고 적외선 필터를 끼우면 된다니...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적외선 필터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ㅡㅡ;;;

인터넷으로 몇군데 둘러봤는데....제가 구하는 구경의 필터는 없네요..
온통 품절이라...ㅡㅡ;;;;...

마지막으로 제가 본 적외선 사진중...정말 멋진 사진을 한장 링크걸어 둡니다.
SLR 시그마포럼에 올라온 사진이죠...^^

사진보러가기

Posted by 나무닭

2008/09/23 16:38 2008/09/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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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하우스와 윌슨이.....- house M.D. 4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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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꾸준히 봐온 미국드라마....
시즌 1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부터 손꼽아 기다리면서 본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특유의 시니컬하고 싸가지 없음이 나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독특한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이번 4시즌 마지막편에서 엄청난 일이 생기고....다음 시즌으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1시즌에서는 스테이시가 나와서 2시즌을 궁금하게 만들고...2시즌에서는 총 맞은 후 끝나고...3시즌에서는 팀이 모두 해체되는 것으로 끝나 다음 시즌을 엄청나게 기다리게 하더니만 이번 시즌에는 하우스와 윌슨의 관계가 어찌될까 궁금하게 만들면서 끝을 내버리네요...ㅠㅠ


내용보기(스포일러있음)..



나름대로 이번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하우스의 다른면을 보게 되네요...
다음 시즌이 정말 기다려지게 만들고 끝을 내다니...ㅠㅠ

Posted by 나무닭

2008/05/21 14:49 2008/05/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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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 두 번은 못 볼 영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내용상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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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씨와 하정우씨의 새로운 영화  "추격자"를 봤습니다.

부패한 전직형사, 지금은 보도방을 운영하며 여기저기 돈을 뜯어내는 밑바닥인생을 살아가는 엄중호.
밑도 끝도 없이 매우 쉽게 사람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 지영민.

이 두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지영민을 잡게 되었지만 그가 진짜 살인범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던 돈, 혹은 없어진 아가씨를 다시 데려 오려는 그런 단순한 생각에 여기저기 미진을 찾습니다.
눈꼽만치도 없어진 여자를 위한 마음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돈이 중요했던 그가 지영민 누나집에서 과거 지영민이 저질렀던 모습을 보게되면서 조금씩 바뀝니다.
이 놈이 정말 살인자겠구나..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더해진 아픈 미진을 억지로 사지에 밀어넣었다는 미안함(?)과 엄마를 찾는 미진의 딸 은지를 보면서 오히려 그 전까지의 엄중호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변화합니다.

마치 미진의 남편처럼, 은지의 아버지처럼 ... 미진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노력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게 됩니다.
실제로 잔인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지만 슈퍼마켓에서의 그 장면은 매우 끔찍하더군요.
슬로우로 보여지는 망치와 튀는 핏방울들...
거기다 사운드와 상상력이 더해져 속이 울렁거리게 만들더군요..


참 재밌고 잘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주연을 하신 김윤석씨 하정우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진의 딸로 나온 김유정양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8/02/20 16:44 2008/02/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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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애로

아버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매년 문화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는 뮤지컬 비애로를 한회를 통채로 빌려서 동창회 소속분은 가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 덕분에 주위 사람 6명과 함께 가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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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리도 제일 가운데 좋은자리로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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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대를 하고 가서 본 공연은 아니였습니다..
미리봐둔 줄거리를 보니 내용이 너무 뻔했기 때문에.....

소심하고 주눅든 개그맨이 자신을 알아주는 여인을 만나 성공하게 되고....그런데 알고보니 그여자는 불치병이더라....(마지막까지 주인공은 모릅니다만....^^)

제가 본 공연은 김도형,전수미..두분이 주연인 공연이였습니다...
나오시는 분들 노래는 참 잘하시더라구요...여자주인공으로 나오신 전수미씨는 거의 한시간 넘는 시간을 노래로만...엄청 힘드셨을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웃기기는 했지만...그다지 슬프지도 않았고...뭔가 하나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별한 공연 감상은 생각나지 않네요.........드라마에서 너무 많은 불치병 환자를 봐서 일까요?..
그냥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7/11/19 10:24 2007/11/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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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국드라마가 인기가 많죠...^^
저도 꽤 많은 드라마를 봅니다..

요즘 주로 보는 것은 하우스 시즌4와 히어로즈 둘 뿐이지만요..

Fox 채널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시리즈인 사라코너 연대기를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재밌을것 같기도하고...일단 기대는 됩니다.

출처 : 무비웹  <클릭>

Terminator: The Sarah Connor Chronicles


The small-screen spin-off of the Terminator movies, starring Lena Headey, will debut with a two-night premiere on January 13 and 14.

FOX채널에서 내년 1월 13,14일날 방송한다는 것 같은데요..

포스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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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3:41 2007/11/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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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교도소 - 노르웨이 바스토이 교도소

우연히 MBC에서 하는 W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 본것은 아니고 노르웨이의 "바스토이 아일랜드 교도소" 에 관한 부분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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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하나를 교도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그냥 시골풍경입니다..
특별한 구속도 없고 단지 섬 밖으로만 안나가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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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환경 교도소라네요..스스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기르고...집을 만드는 등...공동체에서 각종 노동을 하면서 있는 곳이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 저지른 죄가 가볍냐..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15년형을 받은 사람부터 3년형을 받은 사람 등....평균적으로 3년형을 조금 넘게 받은 사람들이라네요..

바스토이 교도소 교도관의 말이 인상적이 였습니다.

"모든 제소자는 언젠가는 출소한다."

그렇게 때문에 최대한 사회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뭐 이런 뜻이겟지요..

노르웨이에도 모든 교도소가 이런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체 교도소의 30%정도가 이런 개방형 교도소라고 합니다..
많은 제소자들이 일반 교도소에서 이런 개방형 교도소로 가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통과된 사람만이 바스토이같은 교도소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렇게 자유로운 교도소인데도 탈옥시도나...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은 일어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흠....여러가지로 우리나라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가둬두기만 하는것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볼 일인것 같습니다.

p.s  11월 9일자 MBC W에서 방송했습니다...
블로그도 있었네요....mbc w blog ㅡ> 클릭

Posted by 나무닭

2007/11/13 14:20 2007/1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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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생각외로 쉽지는 않네요..워낙 게을러서...^^
아무래도 일본어를 좀 할줄 알아야 일본에 가서 좀 편하겠죠..

물론 지금도 딱히 불편한것은 없지만 약간 당황스러울때가 좀 있긴 하거든요..
물건살때 점원이 물어보는 말이라던지..(선물용인지 물어보더군요...선물용이라고 하면 포장을 해주더라구요..이걸 몰라서 엄청 고생했죠..ㅡㅡ;;;)
밥 먹을때 어떤것이 필요하냐고 물어볼때라든지..
여러가지 상황이 있긴 하더라구요..

떠뜸떠듬...영어...일어..우리말...손짓을 섞으면 대강 뜻은 통하지만....갈때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올해 일본에 4번이나 갔다왔는데 아직도 일어를 못하니 좀 문제가 있는 것도 같구요...

이제...열심히 공부해서 다음달에 일본에 갈때는 맛난것도 시켜서 먹어야죠...(지금까지 모두 그림보고 골랐습니다...ㅠㅠ)...

Posted by 나무닭

2007/09/16 00:03 2007/09/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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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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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라는 미국드라마를 봤습니다.
연쇄살인범이 주인공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였고 너무도 재미있게 12편을 하루에 다 봐버렸습니다.

덱스터라는 사람은 경찰에서 혈흔을 분석하여 사건현장을 재구성하고 혈액을 검사해주는 법의학자입니다. 그러나 어린시절 충격적인 경험을 한 주인공 덱스터는 마음속 한구석이 텅 비어버렸고 감정이 사라져버린상태가 되버리고 살인을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버립니다..덱스터의 양아버지는 그런 덱스터에게 이왕 살인을 하려거든 좋은 일에 하자고 하며 덱스터에게 살인의 방법과 증거를 없애는 방법 등을 가르칩니다..어쨌건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덱스터는 정말 죽어야 할 자들만을 골라 죽입니다. 사방으로 피가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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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장면일 꽤 많이 나옵니다. 정말 죽을 놈을 죽이는 것이 용서받을 수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는데..덱스터의 살인도 살인인데 어떤 논리로도 합리화 될 수는 없지만 보다보면 그것이 너무도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 죄를 짓고도 벌을 받지 않는 사람들에겐 누군가는 그 죄값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들죠..어쨌건 초반부 에피소드에서는 덱스터의 살인이 꽤 나옵니다만 중반으로 가면 정말 천재적인 살인범이 나와 덱스터와 서로 겨룹니다..겨룬다고해서 덱스터가 그를 꼭 잡겠다.그런건 아닙니다.그냥 그를 만나보고 싶어하죠..자신보다 깔끔한 살인방식을 가진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겁니다..^^..요런것도 일반적인 드라마나 영화에선 나오기힘든 주인공이죠...ㅎㅎㅎ

덱스터와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상당히 재밌게 그려집니다.감정이 사라져버린 그와 많은 상처를 받아 마음을 닫아 버리고 외부와 담을 쌓고 사는 여자...오히려 덱스터는 그런 그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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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반전은 약간 의외였지만 덱스터와 겨루는 살인범의 정체는 너무도 쉽게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그게 좀 아쉽다면 아쉽죠..

그런데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몇몇에게 추천해줬으나..다들 보고나서 저게 뭐가 재밌냐고 오히려 저를 타박하더군요..저 나름대로는 정말 재밌다고 봤는데...제 취양이 일반적인진 않나 봅니다. 미국에서도 꽤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인기라고 할 것도 없었던가 봅니다.

저는 이런 드라마는 우리나라에서 도저히 방송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올해초 Fox 채널에서 해줬더라구요..케이블 채널이긴 하지만 방송을 해주다니~~^^

아..그리고 현재 나와 있는 덱스터 관련 자막이 참...부실한 것이 많더라구요..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해서인지 몰라도 자막의 퀄리티는 떨어집니다...ㅜㅜ

Posted by 나무닭

2007/07/01 02:00 2007/07/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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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 너무 많아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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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가 개봉을 했습니다.
어떻게 기회가 되어 GCV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1편은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2편은 그저그렇게 봤구요..

그런데..
이번 3편은 극장에서 보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화려한 액션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뿐입니다.

스포일러가 될까 자세한 내용은 쓸수 없습니다만..

고블린Jr. 샌드맨 베놈 이라는 매력적인 악당이 셋씩이나 나오는데 너무 많아서인지 정신이 없습니다.
오히려 스파이더맨1편의 고블린이나 2편의 닥터 옥토퍼스가 전체적인 비중도 크고 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악당들은 너무도 쉽게 스파이더맨과 싸우고 너무도 쉽게 사라져버리고..ㅡㅡ;;

특히 베놈은 스파이더맨 최강의 상대이건만 이건 너무 쉽게 그려지네요...
MJ는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없고..

심비오트에 점령당한 블랙 스파이더맨이 되고 나서 피터가 하는 행동은 차마 눈뜨고 보기힘든 민망스런 장면...^^
나름 웃기기도 하고 했지만..좀 그랬습니다..

전체적으로 극장에서 돈주고 봤을때 아깝지는 않습니다...엄청난 돈을 들인 특수효과, 액션만으로도 괜찮으니까요..
하지만 충분한 인과관계가 있는 드라마는 아니니...좀 아쉽네요..
너무 쉽게 쉽게 사건이 진행이 되버리니..
아무래도 악당을 셋이나 소개하려니 시간이 모라랐던 모양입니다..
설명이 좀 많이 부족하죠..
말한마디에 모든상황이 해결되다니...ㅡㅡ;;;

그래도 액션장면은 참..화려하고 볼만하네요...
많은 돈을 들였다는것이 이해될만큼요..

Posted by 나무닭

2007/05/01 23:23 2007/05/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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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특히 해외 배낭여행이란 단어는 늘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무턱대고 떠나는 여행은 삽을 들고 사방을 파고 다니는것이다.

하지만 난 여행때마다 삽을 들었다.

예전 유럽여행도 ....

이번 일본여행도 ....


아무리 1박3일의 짧은 여행이라지만...아무것도 없이 덜렁 가는 미친놈은 나 밖에 없을 것이다..
하다 못해 일본 도쿄 지도 한장도 없이 날아갔으니...^^
하긴 전에 유럽갈때도 그랬으니....이런 아무런 준비 없는 자세로 인해
난...늘 삽을 들고 여행을 다니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뭐 어떠랴...
나름 재미도 있다...길을 잃어도 보고,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녀도보고, 굶어도 보고...
그게 여행의 재미아니겠는가..ㅎㅎ

입국심사를 당당히 우리말(?)로 받고 입국했다..여행객이 많은가보다. 우리말을 너무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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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고 보이는 저 간판을 보면서 난 "교촌치킨이 일본에도 있나?" 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자세히보니...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생각이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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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려고 기다리면서 한컷찍었다...우리나라보다 원색이 강했다..
그외엔 비슷한것도 같고...사실 이렇게만 해놓으면 우린지 일본인지 헷갈린다..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도쿄역으로 가기로 했다..
왜 도쿄역이냐...
아무~~이유없다..단지 노선표에서 동경역을 봤을 뿐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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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서 나와 본 건물들...우리나라와는 뭔가 다른데...딱히 뭐가 다른지 알기도 힘들다..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른...묘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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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주변 골목...아침일찍이라 사람이 없다..그냥 도쿄역에서 나와 어슬렁어슬렁 주변을 돌아다녔다..아무런 목적지도 의미도 없이 그냥...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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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도 고파지고 그래서 도쿄역주변을 한시간가량 돌아다녀본 결과 저 집이 제일 가격이 쌌다..
390엔...비프카레였다...맛은 약간 짭자름하면서도 매콤 했다..먹을만 했다..
윗쪽에 살짝 보이는 것이 규동이라고..내친구가 먹은 것이다...소고기 덮밥(?) 같은 것이다..
약간 느끼한 맛이 있긴 했지만 ... 역시나 먹을 만했다..
다만 일본에선 아무런 반찬이 없다는것에서 살짝 당황했지만....그냥 먹었다..(그냥 안먹으면 어쩔것인가..먹어야지...ㅋㅋ)
일본에선 녹차를 많이 먹나보다..물대신 녹차를 주는데....우리나라에서 먹던것과는 매우다르다..
뭐랄까...
이상하다...(내가 먹었던것이 녹차인지는 확실치 않다...물이 녹색의 가루를 타마시는것으로 유추해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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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디아즈 누님께서 살짝 웃어주시는 아키하바라로 갔다..역시나 너무 이른 시간인지 문연곳이 하나도 없다...사람도 없다..ㅜㅜ.
새벽 비행기임에도 떠날때는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잘 몰랐는데...밥을 먹고 나니 몸이 무거워지면서 피곤이 몰려온다..
너무도 자고싶은데 날씨도 쌀쌀하고 몸이 축축 늘어지는 때였다....

욕심이 너무 많아..카메라 2대에 삼각대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온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지 알 수 있었다..
단 몇시간 들고 다녔는데 어깨가 빠질듯이 아팠다..
eos1nhs 24-70 무게만도 3kg이 된다..거기에 가방무게 1.3kg 삼각대...배낭..미놀타 하이매틱7sII ...확 던져버리고 싶을 만큼 무거웠다..

결국 따뜻한 커피한잔이 마시고 싶었다기 보다는 앉아서 쉴곳을 찾아 근처 커피집을 갔다..
그런데!!!!
커피 한잔이 500엔, 600엔씩 하는것이다..
그리 비싸다고는 할 수 없다..우리나라에서도 4~5천원씩하니....
하지만 내가 먹은 밥값이 390엔이다..모든 기준은 거기에 맞춰진다..너무 비싸다는 결론을 내린후...
살것도 없고..관심도 없는 아키하바라를 떠나 우에노 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우에노 공원으로 향한 이유도...없다..
공항에서 주운 여행객 책자를 보고 가는것이다...^^
우에노 공원으로 가는 내내...잠을 잤다....ㅎㅎㅎ

Posted by 나무닭

2007/03/22 23:20 2007/03/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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