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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황우석 박사의 논문과 업적이 의심스럽다고 MBC PD 수첩에 방송된 적이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전국이 온통 들끓었습니다. 마치 황우석 죽이기의 배후에 미국이 있고 언론이 있으며 기득권층이 있다고 온라인 오프라인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당시 분위기로는 감히 MBC의 편을 들지도 황우석 박사가 한 일이 약간은 과장되어 있을 수 있다라는 말도 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때 블로그에 MBC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글을 썼다 꽤 곤욕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년이 지난 요즘 벌어지고 있는 미국산 소의 수입에 대한 찬반 논란도 살짝 걱정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사실 미국 소를 수입하면서 정부 당국자들이 저질렀던 그런 어리버리 X신 짓을 한것을 보고 있자면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각자 글을 올리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이 걱정됩니다.

수입산 소에 해산 의견이 다르면 매국노로 치부되는 현상이 지금 또 벌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욕을 먹거나 화를 내야할 대상은 이번 협상을 주도한 정부 관료들이지 각 개개인이 아닌데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을 부릎뜨고 지켜보다 걸리면 죽는다 라는 분위기는 그다지 좋다고 보지 않습니다.

가장 걱정되는건 다른 생각을 용납하지 못하는 이런 분위기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질 수도 가지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니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해주고 들어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8/05/07 14:51 2008/05/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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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주변에 괜찮은 스페인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처음에 들었을때는 예약을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혹시나 몰라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토요일 저녁시간이라 예약을 했지만 평일 저녁에는 그렇게 까지는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생각외로 가게는 작은 편이였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지만 앞에 줄을 꽤 길게 서 있었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만 음식 하나 조리하는데 약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니 한 테이블 식사가 끝나는데 거의 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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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리아라고 와인에 레몬을 넣어주던데 맛은 그냥 그런편이였습니다. 뚜렷히 맛있다고까지는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와인 종류도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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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나오긴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몇개 시켜서 먹어 봤습니다...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빵위에 새우를 얹어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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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요리라도 밑에 밥이 깔리면 빠에야....스파게티 면이 깔리면 피데오라고 하는데요..
치킨 빠에야...치킨 피데오 등..이런 식으로 요리이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밥이 있어야..맛이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그냥 그런편입니다. 특별히 맛있다고도 맛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사실 양이 너무 적어서 다른것도 같이 먹어야 .. 아~! 뭐좀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했고 분위기도 좋았고 다 좋았지만...가격은 결코 싸다고 하긴 힘든것 같습니다. 요리 하나하나의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양이 적어서 일반 성인 남자라면 요리 두개이상은 먹어야 먹은 티가 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온통 여자들끼리 와서 이야기하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요리 하나 하나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그런데 양이 적으니 일반성인 남자는 두 세가지를 먹게 되니 그냥 평균적으로 일인당 2만원정도 예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식사를 하시는 스타일의 사람들이라면 ㅡ 저희는 요리를 하나씩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기때문에 하나씩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양이 작다 보니 음식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ㅡ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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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닭

2008/03/20 22:06 2008/03/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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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5월부터 전국 31개 국립 중앙,지방, 민속, 현대 미술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기사원문 보기>

얼핏 보면 아!...좋은 정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정말 좋은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료 수입이 없어지는것인데...그럼 그 부분은 어디서 메꿔야 할까요?....세금으로???....정말 편리한 발상같습니다....이번 정부도 작은정부를 기치로 세금을 줄여 주겠다고 외치는데...그게 될지 의문입니다..

거기에 더해 여러 사립 전시관과의 형평성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문화를 모든 국민이 접할 수 있게 하려면 그런 사립 전시관도 무료로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는 공짜고..어디는 돈 받고 하면...공짜로 사람이 몰리는건 당연하니까요..


모든 국민이 같이 문화적인 것을 향유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이것은 공짜라는 인식이 생기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화가 공짜라는 생각이 들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 같이 문화를 향유하는 권리도 좋지만 .... 그것을 향유하는데 정당한 댓가를 치뤄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8/03/06 10:21 2008/03/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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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크리스마스무렵에 갔었던 카페입니다.
그래서 카페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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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곳은 아니나 현안한 분위기를 주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의자에 기대 않아 커피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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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갔던지라 살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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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쿠키....
커피 마시고 쿠키 약간 먹고...몇시간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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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주변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12시가 넘었기 때문에 손님이 없었죠...우리 일행만이 남아 끝까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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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주변 테이블과 의자들입니다. 약간 어두컴컴하니...묘한 분위기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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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을 장식한 사진들...대부분 흑백사진들입니다.



필라멘트!! 하면 딱 떠오는 그런 특색있는 카페는 아니지만 요즘의 많은 카페들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시끌벅적한것에 비하면 상당히 조용한 곳입니다.

제가 갔을때가 이미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 그럴지도 모르지만...아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그런 카페였습니다.


덧붙이는글....
지금까지는 약도를 표시하지 않았었는데요....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약도는 그려서 같이 올려놓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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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닭

2008/03/02 19:52 2008/03/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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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입국 거부된 여학생 이야기..

우연히 다음에서 <영국 입국 거부 당한 여학생> 의 글을 보았습니다.

글쎄요...내용을 간단히 보자면 입국 심사에서 어찌된 일인지 죄인 취급 받고 입국 거부 당했다는 건데요...
영국이 좀 까다롭긴 하죠...

2001년도에 유럽으로 여행을 갔었으니 벌써 7년전이 되네요..
그때는 아직 유로화가 생기기도 전이고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개최하기도 전이죠...
참 오래되었네요..

저도 영국으로 입국했다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국했습니다.
영국에는 새벽 5시경에 도착했구요...

예전이긴 하지만 입국심사가 좀 까다로울때였습니다..
제가 11월에 갔으니 9.11테러가 발생한지 두어달 후 였죠..
그래서 온통 테러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였습니다..

우선 왜 왔는지 물어보고....돈은 얼마나 있느냐....돈은 어떻게 벌었느냐....어디서 묵을거냐...등등....
잡다한 질문이 5~6개정도 물어보고 통과가 되었습니다.

저는 배낭여행이라 돈도 별로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 현재 학생이고 유럽에 여행을 왔다...파트타임으로 일해서 돈을 모았고 그 돈으로 여행을 다니는 거다. 그래서 최대한 돈을 아껴서 여행을 다니고 싶다. 실은 완전 단어로만...이야기 했습니다..우리말로 하니 길어지는 군요..^^

물론 숙소도 없었죠...
-> 런던에 유학생들이 사는 숙소에서 며칠 묵을 계획이다. 이렇게 대답했죠...실은 이것도 간단한 단어를 이용해서 손짓발짓 해가며 뜻만 통하게...^^
 
옷도 두어벌정도 였고...어떻게 보면 다음에 글 올린 여학생보다 훨씬 더 의심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도 간단간단하게 대답하니 통과시켜주더군요..

그리고 나서 위의 여학생과 같은 경우를 봤습니다.

제 옆에서 입국심사관이 저랑 제친구가 통과하는 것을 보더니 부르는 겁니다..
여기 한국사람인데..좀 도와달라고요....

저랑 친구가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하여튼..도와주러 갔습니다.

어학연수를 오신분인데...좀 당황해서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하신것 같았습니다.
학교 입학허가증도 있고..돈도 많고..서류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분인데....
단지 영국학교의 등록기간과 어학연수 기간이 좀 달랐던가해서 질문이 계속되었던 상황인데...
그런데 그분이 거기서 좀 머뭇거리고 잘못 대답 하셔서...바로 공항옆 사무실로 데려가시더군요..

저랑 제 친구가 도와주고 싶었지만 우리도 짧은 영어인데다...그 분이 덜컥 대답했던 것들과 나중에 다시 대답했던것들이 다른경우도 있었고..하여튼...입국심사관이 보기엔 좀 왔다갔다 하는 것 처럼 느껴지니까..서류에 상관없이 바로 사무실로 데려가더라구요..

저희는 그리고 바로 지하철타고 런던으로 고고~~했지요..


저 여학생의 글을 보고 있자면...운이 없어서 입국거부당했다고 하는데....가만히 읽어보면 제가 겪었던 그 어학연수 오신분과 비숫한 경우인것 같더군요....

저는 영어가 짧아 물어보는 이야기에 단답형으로만 대답할 수 없었거든요..단어 위주로.....^^
오히려 그래서 오해의 소지가 더 적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유창하지 않은 영어를 길게 하려다 보면...즉...설명을 자세히 하려다 보면 오히려 말이 꼬이거나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앞에서는 A라고 대답했는데....계속 길게 설명하다 보면 B라고 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어쨌건...그 여학생의 글을 읽다보니...난 잘못한것이 없는데 너무 억울하다..운이 없었다고 쓴 부분에서 좀 더 자신이 어떤말을 했고 어떤 상황이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어차피 외국여행을 다시 가려고 한다면 이번일을 경험삼아 다음에는 이런일을 안당하도록 하는것이 좋을 테니까요...

Posted by 나무닭

2008/03/02 00:54 2008/03/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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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 두 번은 못 볼 영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내용상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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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씨와 하정우씨의 새로운 영화  "추격자"를 봤습니다.

부패한 전직형사, 지금은 보도방을 운영하며 여기저기 돈을 뜯어내는 밑바닥인생을 살아가는 엄중호.
밑도 끝도 없이 매우 쉽게 사람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 지영민.

이 두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지영민을 잡게 되었지만 그가 진짜 살인범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던 돈, 혹은 없어진 아가씨를 다시 데려 오려는 그런 단순한 생각에 여기저기 미진을 찾습니다.
눈꼽만치도 없어진 여자를 위한 마음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돈이 중요했던 그가 지영민 누나집에서 과거 지영민이 저질렀던 모습을 보게되면서 조금씩 바뀝니다.
이 놈이 정말 살인자겠구나..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더해진 아픈 미진을 억지로 사지에 밀어넣었다는 미안함(?)과 엄마를 찾는 미진의 딸 은지를 보면서 오히려 그 전까지의 엄중호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변화합니다.

마치 미진의 남편처럼, 은지의 아버지처럼 ... 미진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노력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게 됩니다.
실제로 잔인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지만 슈퍼마켓에서의 그 장면은 매우 끔찍하더군요.
슬로우로 보여지는 망치와 튀는 핏방울들...
거기다 사운드와 상상력이 더해져 속이 울렁거리게 만들더군요..


참 재밌고 잘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주연을 하신 김윤석씨 하정우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진의 딸로 나온 김유정양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8/02/20 16:44 2008/02/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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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만두전문점 - 원보

인천 차이나타운에 만두를 먹으러 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를????
....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꽤 괜찮은 음식점이였습니다.

차이나타운을 가면 많은 중국집이 있습니다....그 유명한 공화춘이라든지..말이죠..
대부분 자장면 등을 팝니다..

그런데 ... 이번에 간 곳은 차이나타운에 있으면서도 자장면, 짬뽕 등 면 종류를 팔지 않는 음식점입니다.
주로 만두를 팔고 .. 그 외에는 오향장육 같은 요리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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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딱..차이나타운 느낌이 납니다...다들 왜그리 붉은색을 좋아하는지....ㅎㅎㅎㅎㅎ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만두국과...군만두를 시켰습니다.
이 집 군만두는 좀 특이합니다.
서울의 다른 중국집에서 나오는 기름에 바싹 튀긴 군만두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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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부터 약간 다르죠...^^
저 군만두를 먹을때 살짝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것을 그냥 간장에 찍어 먹으면...만두 속에서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기름과 물이 뒤섞인 것이 나오죠..
엄청 뜨겁습니다.
그래서 수저에 담아 조심스럽게 먹어야 하죠...
기름에 익히긴 했는데...뭔지 좀 다른긴 합니다...
전문적인 요리사가 아니라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하여튼!!....맛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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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하면 생각나는 차...자스민차....단무지..그리고 양파...근데 여기는 마늘도 주네요...
마늘은 왜 주는 걸까요?..
맵거나 하진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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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 요리!!
만두국

양도 꽤 많습니다.
여러가지 해물도 들어있구요...국물맛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차이나타운에 몇번 자장면이나...냉면(중국냉면은 우리나라와는 다릅니다...ㅎㅎ)을 먹으러 가긴 했어도 만두는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만두자체가 서울에서 먹는 만두와 좀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 였습니다.
인사동이나..시내에서 먹는 만두와는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 하여간 다른긴 다른데...정확히 말하기는 힘든 그런 맛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공화춘 맞은편에서 한 5~6미터가면 있습니다.
같은 골목에 있거든요..

멀고 먼 인천까지 가서 만두국 한그릇과 군만두 두어개를 먹었는데요...괜찮았습니다...ㅎㅎㅎ

Posted by 나무닭

2008/01/07 11:43 2008/01/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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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블로그가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다른 테스트하다...스킨이 엉켜..완전히 뭉게져버렸네요..에휴~

Posted by 나무닭

2008/01/03 18:52 2008/01/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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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퓨전 요리 - 아시향

지난 9월에 갔던 곳인데..그동안 여기서 찍은 사진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집이 아닌 사무실 컴퓨터...조~~구석에서 발견했기 때문에...기억을 더듬거리면서 글을 써 봅니다...(이게 왜 사무실 컴퓨터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부대찌게와 보쌈 등으로 유명한 놀부에서 베트남쌀국수와 커리를 컨셉으로 새로운 음식점을 런칭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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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실내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아무래도 첫번째로 문을 연 곳이니..본사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겠죠....

그리고 음식을 하두 여러가지를 먹어서...쭉~~늘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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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온 음식 - 밑반찬이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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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해산물과 커리를 연결시켜서 많이 해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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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이상한 것들도 있긴 했습니다...커리를 국으로 만들어 먹게 만드니..그냥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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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치킨을 커리속에 빠뜨려서 먹는다??!!!......웬지 부조화스럽지만 그냥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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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선릉역에 있는줄 알았는데..거긴 본사 사무실이고..매장은 이수역 주변에 있다고 합니다..
이수역에서 걸어서 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있더군요..

전체적인 느낌은 녹색빛을 주로 쓴..아주 밝은 곳입니다..
제가 간 날이 비가와 우중충한 날이였는데..실내는 밝은 색으로 되어 있어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패스트푸드점같은 실내와 깔금한 내부..그리고 종업원들도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그러데...정작 중요한 음식맛은..그다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커리도 약간 어정쩡 하고...그렇다고 쌀국수도 특출나지도 않고....온통 해산물을 이용하긴 했는데..잘 어울리지 않는 것들도 있고..

그래도 사람은 꽤 많았습니다...아무래도 가족끼리 외식을 하려고 할때...늘 가는 고기집, 패밀리레스토랑 등을 배재하고 고른다면...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고 (대부분 7,000~10,000원) ㅡ 하지만 양은 좀 많이 주더군요... ㅡ 맛도 끌리는 편은 아니라서....그다지 좋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퓨전이라 이리저리 섞었는데...각각이 어울려 맛을 내는것 같진 않고 따로 노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Posted by 나무닭

2007/12/26 18:10 2007/1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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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주변에 우삽겹과 차돌박이를 무한리필 해준다는 집이 있다길래...찾아가 봤습니다.

1인당 12,000원에 무한리필이라니 웬지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과 모여서 찾아갔더니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사람은 좀 북적이는 편이 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이 정신 없으시더군요..

우리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리필되는 것은 우삽겹+차돌박이 요것만 됩니다..

미쳐 밑반찬이 나오기 전에 고기부터 가져다 주더군요...
그리고 두접시를 비울때까지 밑반찬은 나오지 않았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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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익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정신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세번째 고기를 먹기 시작했을때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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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다기 보다 일반적인 고기집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파절이와...상추, 마늘, 고추 등 ... 별 특이한 것은 없었습니다.

단 하나 특이한 것은 된장국도 아닌것이 청국장도 아닌 것이 나왔습니다...
된장맛도 나고 청국장맛도 나고....아마도 두가지를 섞어 찌게를 끓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게 전체적으로 보면 깨끗하거나 깔끔한 식당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봤을 때 ...고기 맛은 최상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중간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 가서 먹기는 좀 그렇지만....양재역 주변을 지날때 들러서 고기먹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나무닭

2007/12/19 12:50 2007/1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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