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경 회사 근처에 황태해장국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오픈날 가봤죠..
메뉴는 3가지..
황태해장국, 황태정식, 황태찜...
주로 점심이기에 해장국과 정식을 먹었죠..
해장국 국물이 너무도 깔끔하고 고소한것이 맛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국중에서 짜지도 않고 고소한곳은 처음이였으니까요.
그래서 단골이 되었죠...
그렇게 3개월여가 흐른후..
이젠 장사도 어느정도 되고...점심때는 자리가 없을정도였습니다.
한달정도 그집을 못갔다가 드디어
오늘 오랜만에 그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해장국을 시켰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국물색이 약간 다른겁니다...거기다 전엔 없던 소면이???
맛은...전보다 못해졌습니다.
전엔 황태도 많이 들었고...국물도 찐한것이 아주 고소했는데..
지금은 황태보단 소면이 더 많고..국물도 허여멀건한것이 ....
맛이 못해졌네요..
이제 장사가 어느정도 되서 그런걸까요..
너무 실망입니다..
아마 앞으로는 황태해장국 먹으러 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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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