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
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메뉴입니다.
특히나...꼬리가 인기가 많습니다.ㅎㅎㅎ...서로 먹으려고 하죠..
저는 장어 하면 웬지 기름기가 연상되어 싫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만...장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기름기가 싫거든요.
그래도 장어초밥은 꽤 좋아하긴 합니다...
약간 모순되긴 하지만.....입맛이 그런걸 어찌하겠습니까....
석촌호수 옆에 있는 석촌호 민물장어집 입니다.

그냥 ..기본적인 반찬들과...오른쪽 사진 위쪽에 보이는 누리끼리한 것의 정체는 술에다 장어 머머를 섞었다는데..상당히 씁니다...너무 써요..
그런데 몸에 좋다고 다들 홀짝홀짝...하십니다.

상당히 끔찍한 모습입니다.
꼬리가 꿈틀꿈틀대고 있습니다...
피도 여기저기 보이죠.....
전 비위가 약해서 이런 것을 잘 먹지 못합니다...

이제 각종 소스를 골고루 발라서 익힌겁니다.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 두가지 입니다.
맛은 어떠하냐.....다들 좋다고 하지만..
제 느낌은 장어는 역시 ... 느끼합니다...ㅎㅎㅎㅎ
그래도 비린맛도 별로 없었는데....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썩 기분좋은 식사는 아니였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좋다고 하는걸 보니 먹을만 한가 봅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장어 세마리에 소주 한병인데....8만원이 조금 못나왔습니다....
가격은 좀 부담되는 듯 합니다.
장어가 과연 몸에 좋긴한걸까요?
다음날 다들 좋다고 ....
"역시 장어야" ...
저는 그다지 변한것을 못 느끼겠는걸요...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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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도아 at 2008/09/12 13:2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저는 기름져서 그리 즐기지 않는 음식이 장어구이입니다. 또 꼼장어에 대한 좋지 않은 추억이 있어서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먹습니다.
그리고 풍요롭고 알찬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서울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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